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추가로 확진되며 감염 우려가 커지자 지상파가 이번 주 음악 공개방송 프로그램을 방청객 없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KBS와 MBC, SBS 지상파 3사는 이번 주 진행하는 음악 생방송 프로그램을 방청객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사들은 앞서 일부 예능 프로그램 녹화 때 방청객의 체온을 검사하고 손 소독제, 마스크 착용 등을 권장했지만 감염이 추가로 확인되자 방청객을 아예 받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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