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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러시아 공습으로 시리아서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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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투기가 시리아 반군의 거점인 북서부 이들립 주 일대를 공습해 민간인 10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러시아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은 반군 측 민간구조대인 '하얀 헬멧'을 인용해 러시아 전투기가 현지시각 30일 새벽 이들립의 아리하 지역을 공습해 적어도 민간인 10명 이상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하얀 헬멧은 37명이 부상했으며, 병원과 제과점 등이 공습으로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