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국립해안의 플레이린다 비치에서 2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케이프 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통신위성 60기를 싣고 발사되는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을 바라보고 있다. 케이프 커네버럴=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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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2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통신위성 60기를 탑재한 팰컨9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
머스크는 지난 2015년 총 1만여 개의 통신위성을 우주에 쏘아 올려 세계 어디서든 초고속 무선 인터넷을 값싸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스타링크(Starlink)' 프로젝트를 공개한 바 있다. 스페이스X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11월에도 인공위성 60기씩 2차례 발사한 바 있으며, 올해 22차례에 걸쳐 통신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2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통신위성 60기를 탑재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케이프 커네버럴=EPA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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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통신위성 60기를 탑재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이 발사되어 구름을 통과하고 있다. 케이프 커네버럴=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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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통신위성 60기를 탑재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케이프 커네버럴=EPA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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