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31일 '2019 희망 잡클래스' 사업 참여자 중 취업에 성공한 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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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모사업인 '희망 잡클래스 사업'은 돌봄이웃 청년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두 50명이 참여했다.
동구는 남은 40여 명의 취업을 위해 올해 6월까지 취업연계·상담을 계속 진행하고,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연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장년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취업연계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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