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 보수·방재시스템 구축 사업은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전통사찰을 보존·지원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계승과 민족 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전통사찰 보수 사업에 102개 사찰, 121억여원 ▲방재시스템 구축에 49개 사찰 48억원 ▲방재시스템 유지에 560개 사찰 25억여원 등 총 194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전통사찰 지원 업무가 효과적으로 이뤄져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해 사업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