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오늘 검찰에 출석하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짜맞추기 수사를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무엇이 나오는지 국민과 함께 지켜볼 것이다', 이 말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바로 임종석 전 실장이 총선에 등판할지 여부인데요, 먼저 녹취부터 들어보시죠.
[임종석 / 전 대통령 비서실장 (민주당 정강·정책 방송연설) : 북핵 리스크, 코리아 리스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미래 세대에게 분단의 과거 대신 평화의 미래를 넘겨주자는 것입니다.]
임종석 전 실장, 지난해 총선 불출마 선언 이후 두 달 만이죠.
지난 21일 공개 석상에 나왔습니다.
연설 앞부분에서 다시 한 번 기존 불출마 의지를 확인하긴 했지만, 정치권에서는 묘한 파장을 낳았습니다.
더구나 이해찬 대표, 공개 구애도 마다하지 않았는데요. 들어보시죠.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제가 (임종석 전 실장을) 모시려고 그러죠. 정치를 쭉 해왔기 때문에 역시 정당 속에서 함께 하는 게 좋죠.]
임종석 전 실장, 윤석열 검찰총장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고 한만큼, 출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총선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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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는 '무엇이 나오는지 국민과 함께 지켜볼 것이다', 이 말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바로 임종석 전 실장이 총선에 등판할지 여부인데요, 먼저 녹취부터 들어보시죠.
[임종석 / 전 대통령 비서실장 (민주당 정강·정책 방송연설) : 북핵 리스크, 코리아 리스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미래 세대에게 분단의 과거 대신 평화의 미래를 넘겨주자는 것입니다.]
임종석 전 실장, 지난해 총선 불출마 선언 이후 두 달 만이죠.
지난 21일 공개 석상에 나왔습니다.
민주당 정강정책 방송연설, 첫 번째 연설자로 등장한 겁니다.
연설 앞부분에서 다시 한 번 기존 불출마 의지를 확인하긴 했지만, 정치권에서는 묘한 파장을 낳았습니다.
더구나 이해찬 대표, 공개 구애도 마다하지 않았는데요. 들어보시죠.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제가 (임종석 전 실장을) 모시려고 그러죠. 정치를 쭉 해왔기 때문에 역시 정당 속에서 함께 하는 게 좋죠.]
임종석 전 실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광진을이나 예전 지역구였던 중구·성동을 출마가 꾸준히 거론되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실장, 윤석열 검찰총장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고 한만큼, 출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총선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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