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뮤직쇼' 슈퍼주니어 "'이야이야오' 지코와 협업, 제목 SM스럽게 지었다더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보이는 라디오 캡처


슈퍼주니어 려욱과 예성이 지코와 협업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KBS쿨FM '문희준의 뮤직쇼'의 코너 '유명인사'에서는 슈퍼주니어 예성, 려욱이 출연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9집 타이틀곡 '이야이야오'는 지코의 자작곡이다. 려욱은 "자랑스럽게 말씀드릴 수 있는게 지코 씨가 작사, 작곡을 해주셨다. 그래서 굉장히 재밌는 협업이 됐다"고 밝혔다.

DJ문희준의 "연이 있냐"는 물음에 예성은 "블락비와 지코의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연결이 됐고, '이야이야오'라는 제목은 SM스럽게 제목을 짓고 싶어서 이렇게 지었다고 하더라"면서 "그 친구의 섬세한 감성을 저희가 이해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한 후배곡을 타이틀로 결정하는데 어렵지 않았냐는 물음에는 "거의 대부분이 너무 좋아하고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저희 슈퍼주니어도 안해본 장르다보니까 재밌고 신선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