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오른쪽) ROAD FC 대표와 김진수 블루문펀드 대표가 ROAD FC 인천대회 공동개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ROAD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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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ROAD FC(로드FC)가 블루문펀드와 손을 잡고 2020년 첫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ROAD FC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블루문펀드 본사에서 블루문펀드와 공동 개최 협약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현장에 ROAD FC 김대환 대표와 블루문펀드 김진수 대표가 자리해 굽네몰 ROAD FC 058 공동 개최에 합의했다.
블루문펀드는 2017년 창립해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액 1500억원을 달성, 투자상품 2000여 개 출시하며 업계에서 그 실력과 경험을 인정받고 있는 P2P전문금융업체다. 지난해 7월부터 스폰서로 ROAD FC와 손을 잡고,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동 시장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블루먼펀드는 이번 ROAD FC와의 대회 공동 개최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과 기존 국내 사업 진행을 더욱 견고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굽네몰 ROAD FC 058의 대회장을 맡은 블루문펀드 김진수 대표는 “우리 블루문펀드가 ROAD FC의 스폰서로서의 역할에서 나아가 ROAD FC의 2020년 첫 번째 대회이자 서울 지역 외에 수도권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인천대회를 함께 준비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있을 인도네시아 대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ROAD FC와 협력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굽네몰 ROAD FC 058은 블루문펀드와 공동 개최하는 ROAD FC의 올해 첫 대회로 4월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진은 확정되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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