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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라' 한석준 "딸이 이제 막 말을 시작했다. 너무 예쁘다"..딸 바보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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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스터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한석준이 이제 막 말을 시작한 딸 사빈이의 대답에 심쿵한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한석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딸 바보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석준의 딸 사진을 본 윤정수는 "딸이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고 남창희는 "딸 이름이 사빈인데 사빈이가 너무 귀엽다"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이에 한석준은 "아내가 사진작가다. 그래서 일상 사진도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SNS도 있는데 아기 계정인데 팔로워가 6천 명이 넘었다. 딸이 움직이는 모습을 찍어 영상 편집도 하고 있다. 조회 수 10만도 찍어봤다"라고 전했다.

'미라' 청취자의 "아이가 언제 제일 예쁘냐"라는 질문에 한석준은 "놀고 있으면 재우고 싶고 자고 있으면 깨우고 싶다. 요새 사빈이가 말을 하는데 사빈이에게 우유 먹을거냐고 물으면 '응!'이라고 대답한다. 그게 너무 예쁘다"라고 대답해 딸 바보의 정석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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