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타운홀 미팅 |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는 29일 충북 청주 도시재생 허브센터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발표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정책 제안'을 설명하고 시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타운홀 미팅은 당진, 울산, 부산, 안성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타운홀 미팅이 열리는 청주는 지형적 요인 등으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은 편에 속해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설명했다.
타운홀 미팅에는 내실화한 토론을 위해 사전 등록한 시민만 참석할 수 있다.
페이스북(https://facebook.com/nccatalk)과 유튜브(https://youtube.com/nccatalk) 생중계가 예정돼 있어 관심 있는 국민은 시청할 수 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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