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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젊은 피'의 활약으로 FA컵 16강에 올랐습니다.
아스날은 영국 본머스에서 열린 2019-2020시즌 FA컵 32강, 본머스와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이겼습니다.
사카가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에디 은케티아가 결승 골을 터트리는 등 '아스날의 미래들'이 팀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18위에 처진 본머스는 맞아 아스날은 주전 선수들을 대거 선발에서 제외하고 젊은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줬습니다.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사카는 전반 5분 만에 상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마르티넬리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슛으로 본머스 골문을 열었습니다.
전반 26분에는 사카가 상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낮게 연결한 크로스를 은케티아가 달려들며 왼발로 마무리해 2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아스날은 후반 추가 시간에 본머스에 만회 골을 내줬지만, 승부가 이미 기운 뒤였습니다.
아스날은 3부리그 소속 포츠머스와 16강에서 맞붙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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