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 GDP가 경제 부진에도 3만 달러 이상은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DP는 재작년보다 1,555달러 줄어든 3만 1,791달러로 추정됩니다.
1인당 GDP가 줄어드는 것은 2015년 이후 4년 만입니다.
이는 지난해 반도체와 건설 경기가 부진했고, 미중 무역갈등으로 세계 경제도 둔화하며 수출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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