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우산 |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전북은 저기압 영향으로 10∼40㎜의 비가 내리겠다.
일부 산지는 눈이 내리겠으며, 비와 눈은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낮 기온은 4∼7도로 전날보다 6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는 '좋은' 상태가 유지되겠다.
내일까지 서해안과 동부내륙에는 시속 30∼50km의 강풍이 예보돼 시설물 파손과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전주기상지청은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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