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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만난 애니메이션…세종청사서 열리는 동화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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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애니메이션과 국악 라이브가 함께하는 '동화음악회-또 잘못 뽑은 반장'을 다음 달 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은재 작가의 동명 동화를 토대로 재단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애니메이션이 상영되는 가운데 가야금, 해금, 생황, 피리 등의 라이브 연주가 진행된다.

재단은 2011년부터 '어린 왕자' '너는 특별하단다' 등 총 29편 동화음악회를 제작했다.

올해는 2월 세종시 공연을 시작으로 4월 7일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가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상연된다. 5월에는 신작이 덕수궁 무대에 오른다.

관람료 무료.

연합뉴스

동화음악회 포스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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