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정권의 검찰 무력화와 사법 방해가 극에 달했다며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암세포를 검찰 곳곳에 심어 스스로 파멸토록 하는 야비한 행태를 벌이고 있다며 더이상 특검 논의를 자제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연휴 기간 보수통합을 위한 물밑 접촉 여부에 대해 연휴 기간이라고 해도 필요한 논의를 해나가겠다며 스스로 변해가는 모습이 총선 승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당을 바꾸기 위한 쇄신 노력도 해야 한다며 잘 준비해 연휴가 쉬는 시간이 아닌 대한민국을 살리는 시간이 되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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