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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수능만점자들의 노하우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방학 특집으로 수능 만점자들의 스터디 박스가 공개됐다.
수능 만점자로 서울대학교에 두 번 합격한 이진형이 자신의 서울대 입학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MP3로 음악을 들었다면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으면 딴 짓을 할 가능성이 높아서 MP3로 들었고 노래도 클래식이나 태교음악 위주로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부를 할 때 집중하기 위해 항상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2020년도 수능 만점자 송영준 자신의 스터디 박스를 통해서 교과서적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20번 리와인드법이다”라며 교과서를 외운다는 느낌으로 20번을 봤다고 말했다. 송영준은 “나중에 가면 글씨가 안 보이는데 나중에 가면 글씨가 안 보여도 외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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