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협력 증진 방안도 검토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상임위원들은 21일 우리 국민과 선박 보호를 위한 청해부대 파견지역 확대 발표 이후 국제사회의 관련 동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어 “상임위원들은 이 문제와 관련해 유관국과의 소통 강화 등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또 “상임위원들은 남북 간 협력 증진을 통한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진전 견인 등 올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이행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고 밝혔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귀국 (영종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한미일 고위급 안보 협의를 하기 위해 방미했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0.1.10 mon@yna.co.kr/2020-01-10 16:49:56/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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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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