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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KBS "박은영 아나운서 퇴사? 확정 NO...라디오 하차도 미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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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민경훈 기자]박은영 아나운서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OSEN=연휘선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KBS를 떠날 전망이다.

23일 KBS 관계자는 OSEN에 "박은영 아나운서의 퇴사, 라디오 하차 및 후임 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 추가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최근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구두로 사의를 표명해 구체적인 퇴사일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공채 33기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지난 13년 동안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만난 3세 연하의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화 결혼했다. 현재 그는 KBS 라디오 '박은영의 FM 대행진'을 진행 중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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