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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본선행' AFC U-23 준결승 시청률 10.26%

연합뉴스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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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본선행' AFC U-23 준결승 시청률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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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골 김대원 '올림픽 가자!'(랑싯[태국]=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2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랑싯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호주의 4강전.
    후반 한국 김대원이 선취골을 넣은 뒤 두 팔을 벌린 채 달리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uwg806@yna.co.kr

선취골 김대원 '올림픽 가자!'
(랑싯[태국]=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2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랑싯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호주의 4강전. 후반 한국 김대원이 선취골을 넣은 뒤 두 팔을 벌린 채 달리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기록을 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챔피언십 준결승 한국-호주 간 경기 시청률이 10%를 넘어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6분부터 다음 날 0시 10분까지 JTBC가 중계한 호주전 생중계 시청률은 10.264%를 기록하며 평일 심야 방송에도 높은 성적을 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전날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후반 11분 김대원(대구), 31분 이동경(울산)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호주를 꺾고 이번 대회 5전 전승으로 결승에 오른 한국은 1988년 서울 대회부터 9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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