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어제 일대일 회담의 구체적인 방안을 달라고 언론을 통해 밝혔는데 아직 자유한국당 쪽에서 아무런 제안이 없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어제 황교안 대표가 제1야당 대표로 취임한 뒤 대통령과 단독으로 만나 현안을 상의한 기억이 없다면서 일대일 영수 회담을 제안하자
청와대는 20대 국회 종료 전에 언제든지 그런 회담을 할 수 있다면서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면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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