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 앞서 황교안 대표는 이날 4·15 총선 공관위원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전날 김형오 공관위원장을 포함해 9명이 참여하는 공관위 구성을 완료했다.
김 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공천 작업을 최대한 빨리하겠다"고 밝힌 만큼 속도감 있는 공천 논의가 예상된다.
다만 새로운보수당 등과의 통합 논의가 한국당의 공천 작업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공천관리위원회 명단 발표하는 김형오 위원장 |
또한 한국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영입 인사 환영식을 열어 '7호 인재'를 공개할 예정이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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