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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LG, 26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꿈...17살 터울 '정정 듀오'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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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맨' 거듭난 정근우 "야구인생 끝까지 최선"

'22년만의 LG 신인왕' 정우영 "올해도 초심으로"

'17살 차이' 정·정 듀오 전지훈련 선발대로 출국

[앵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아 26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꿈꾸고 있는데요.

이른바 '정정 듀오'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베테랑 내야수 정근우 선수와 LG 출신으론 지난해 22년 만에 신인왕을 거머쥔 투수 정우영 선수를 최두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국가대표 2루수' 출신의 베테랑으로 이젠 LG 유니폼을 입게 된 정근우.

어느덧 야구 인생도 9회째에 접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