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후룸 라이드' 등 급류 놀이기구 3월부터 가동

(용인=뉴스1) 송용환 기자 =

에버랜드 급류 놀이기구인 '후룸 라이드'/사진제공=에버랜드© News1

겨울철 운행을 중단했던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후룸 라이드’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 급류 놀이기구들이 3월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이로써 지난 17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에버랜드 최고 인기 놀이시설 ‘티 익스프레스(T Express)’와 함께 겨우내 운행을 중단했던 시설들이 모두 운행하면서 에버랜드의 모든 놀이기구들이 3월부터 풀가동하게 된다.

에버랜드는 운행 중단 기간에 놀이기구 시설 점검과 보수 작업을 실시했다.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는 3·1절 연휴기간 융프라우, 뮌히 유아썰매 코스를 특별 연장 운영한다.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 시즌을 마치고 3월4일부터 4월5일까지 고객 편의시설 정비를 위한 휴장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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