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대규 변호사 출마 선언 |
강 예비후보는 "오로지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필요한 법안만을 연구하고, 필요한 예산을 적재적소에 편성하고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현재 국회에는 정치의 때가 즐비한 사람들만 있어 정치가 균형이 잡히지 않은 채 산으로 가고 있다"며 "세대 간 균형있는 정치,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치,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1985년생인 강 예비후보는 21세 대학생 당시 입당해 현재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법률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춘천 선거구는 김진태 의원의 지역구다.
강 예비후보는 춘천이 분구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김 의원이 출마하지 않는 선거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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