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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BMK가 결혼 풀 스토리와 함께 웨딩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BMK는 '나가수'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결혼도 해 “지금이 내인생의 꽃피는 봄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얼굴이 공개된 BMK의 남편은 187cm의 훈훈한 키의 듬직한 체구로 잘 BMK와 잘 어울리는 한쌍의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웨딩사진에서 만큼은 레게 머리를 풀로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뽐낸 BMK의 새로운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BMK는 남편과 미술관에서 처음만나게 됐다고 밝혔으며 “다음날 집 근처 닭발집에서 만나 말은 안통하지만 소울메이트 처럼 서로 통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적극적으로 대시해준 남편에 고맙다”고 밝힌 BMK는 "사귄지 1년 째 됐을 때 남편이 미국으로 돌아가게 됐었다. 그때 우는 모습에 내 마음이 정해졌다"며 "지금은 결혼을 위해 군대를 전역하고 한국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군에서 전역한 붐이 복귀해 ‘붐광댄스’와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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