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박병호가 지난해 15억 원에서 33.3% 오른 20억 원에 사인해 팀 내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움은 마무리투수 조상우와도 지난해보다 233.3% 오른 2억 원에 계약하는 등 대상자 45명과 연봉 계약을 모두 마쳤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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