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전 의원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국회의원과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김희정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2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연제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출범 3년도 되지 않아 온 나라를 송두리째 위기로 몰아넣은 이 정권을 심판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연제 발전에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선심 예비후보 출마 선언 |
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한선심 전일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수영구 출마를 선언했다.
한 이사장은 "결혼 후 출산과 육아의 어려움 속에서 배움의 끈은 놓지 않고 사회복지학 석사, 글로벌 의료경영 MBA를 마치고 의료산업 관리학 박사까지 졸업했다"며 "수영구도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 다양한 계층에 살아본 경험을 토대로 수영구를 바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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