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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공격 보강을 노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AC밀란의 공격수 크리스토프 피아텍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피아텍은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뛰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뉴캐슬이 공격 보강을 노리고 있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8승 5무 10패 승점 29점으로 리그 12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리그에서 단 22골만 기록하며 득점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뉴캐슬은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입단 후 AC밀란서 입지가 줄어든 피아텍이 그 주인공이었다. 피아텍은 이번 겨울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고, 이미 토트넘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더 선'은 "뉴캐슬이 AC밀란의 공격수 피아텍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피아텍은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클럽으로만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도 문제다. 밀란은 최소 3,000만 유로(약 386억 원)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이미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뉴캐슬이 영입에 성공하는 것은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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