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의원 측은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오늘 오후 4시 쯤 안 전 의원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전 의원은 입국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4월 총선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향후 일정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손학규 대표를 대신해 임재훈 사무총장 등이 공항에 나가 안 전 의원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보수통합의 양대 축인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은 YTN과의 통화에서 공항에 따로 나가지는 않을 것이고 안 전 의원을 당장 만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의원은 귀국 후 첫 일정으로 내일 아침 안철수계 의원들과 함께 국립 현충원에 참배할 예정입니다.
이어 오후에는 광주 5·18 묘역에 이어 여수에 있는 장인어른 산소, 부산에 있는 본가를 차례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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