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1월 3주 종합베스트셀러 5위에
'117층 나무집' 교보문고 10위 올라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독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울렸던 법정 스님의 명수필들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예스24 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법정 스님의 명수필들을 수록한 열반 10주기 특별판 ‘스스로 행복해라’가 5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케임브리지 박사 ‘타라 웨스트오버’의 삶을 조명한 자전적 에세이 ‘배움의 발견’은 15위, 미국 논픽션 거장 빌 브라이슨이 37.2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우리 몸에 대한 연구를 담은 ‘바디 : 우리 몸 안내서’는 19위로 새롭게 순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교보문고 순위에서는 앤디 그리피스의 ‘117층 나무집’이 출간과 함께 종합 10위로 진입했다. ‘13층 나무 집’ 시리즈도 톡톡 튀는 상상력을 더한 재미로 애독자층을 확보했다. 어린이 독자의 팬덤은 부모 독자의 구매력으로 연결돼서 40대 독자의 구매가 가장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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