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은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정치 신인의 진입 장벽이 높다면서 한국형 완전국민경선제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청년과 여성에 방점을 두고, 한국당에서 공정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이 많이 나오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형오 위원장은 또, 영남 현역 다선 의원 물갈이와 지도자급 인물의 영남 출마에 대해서는 오염된 물에 새 물고기를 넣어봐야 죽을 수밖에 없는 만큼 물갈이보다 판갈이를 해야 한다면서도 새 인물을 많이 발굴하고, 영입하는 작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수 통합을 한다고 다 살아날 수는 없지만, 더 늦춰서는 안 된다면서 설 연휴가 되기 전 통합의 원칙이라도 합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형오 /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 완전한 국민경선을 한번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닌가. 외국의 제도를 우리가 무조건 받아들여선 안 되고 한국형 오픈 프라이머리, 한국형 완전국민경선제를 자유한국당이 실현해서 그야말로 정치 신인이 진입 장벽 때문에 턱을 넘지 못하는 이런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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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위원장은 또, 영남 현역 다선 의원 물갈이와 지도자급 인물의 영남 출마에 대해서는 오염된 물에 새 물고기를 넣어봐야 죽을 수밖에 없는 만큼 물갈이보다 판갈이를 해야 한다면서도 새 인물을 많이 발굴하고, 영입하는 작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수 통합을 한다고 다 살아날 수는 없지만, 더 늦춰서는 안 된다면서 설 연휴가 되기 전 통합의 원칙이라도 합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형오 /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 완전한 국민경선을 한번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닌가. 외국의 제도를 우리가 무조건 받아들여선 안 되고 한국형 오픈 프라이머리, 한국형 완전국민경선제를 자유한국당이 실현해서 그야말로 정치 신인이 진입 장벽 때문에 턱을 넘지 못하는 이런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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