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하는 과이도 '임시대통령' |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정부는 17일 베네수엘라 후안 과이도 임시 대통령의 국회의장직 연임 결정을 환영하며 계속적인 지지 입장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내고 "과이도 임시 대통령 주도로 자유롭고 공정한 대선과 총선이 실시되어 베네수엘라 민주주의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베네수엘라 국민이 당면한 인도주의적 위기 해결에 관심을 갖고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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