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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리버풀이 독주하고 있다. 20승 1무 무패 승점 61점으로 독보적인 1위다. 2위 맨시티의 승점은 47점이다. 현실적으로 따라잡기 힘든 차이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역시 "우승 레이스는 끝났다"고 여러차례 말했다.
맨시티가 노려야 하는 우승 트로피는 구단의 염원인 챔피언스리그다. 유벤투스 전설 델 피에로는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을 높게 봤다.
17일(한국 시간) 'ESPN'과 인터뷰에서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할 좋은 기회를 맞았다. 다음 라운드에서도 잘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프리미어리그 상황상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할 조건이 됐다고 평가했다. 델 피에로는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있어 여전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리그 우승에 집중해 바쁘다보니 챔피언스리그까지 신경쓰지 못할 것 같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누구'라고 말해보라면 맨시티를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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