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국립국악원은 설 명절 당일인 25일 국악원 예악당에서 기획공연 '쥐락펴락'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새해 덕담으로 구성한 '비나리'로 공연을 시작한다. 이 외에도 정악단, 창작악단, 무용단 등 국립국악원 4개 소속 예술단체가 한 무대에 올라 종묘제례악, 춘앵전, 살풀이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을 관람한 모든 관객에게는 '쥐락펴락' 공연 포스터 달력을 증정한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새해 덕담으로 구성한 '비나리'로 공연을 시작한다. 이 외에도 정악단, 창작악단, 무용단 등 국립국악원 4개 소속 예술단체가 한 무대에 올라 종묘제례악, 춘앵전, 살풀이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을 관람한 모든 관객에게는 '쥐락펴락' 공연 포스터 달력을 증정한다.
공연 시간 전후인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국립국악원 야외마당에서 민속놀이터 '우면 랜드'를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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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연주 장면 |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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