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343억원 규모로 예산을 풀고 민간 블록체인시장 육성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17일 민간 사업자 대상 '2020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민간 사업자가 정부의 블록체인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추진하는 △공공 선도 시범 사업 △민간 주도 국민 프로젝트 △연구개발(R&D) 사업 △전문 기업 육성 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 방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도 대기업 참여가 가능하고 컨소시엄을 꾸리는 형태로 신청해도 된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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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민간 사업자가 정부의 블록체인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추진하는 △공공 선도 시범 사업 △민간 주도 국민 프로젝트 △연구개발(R&D) 사업 △전문 기업 육성 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 방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도 대기업 참여가 가능하고 컨소시엄을 꾸리는 형태로 신청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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