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4·15 총선은 촛불 혁명을 완수하고 미래로 전진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선거라며, 여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신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특히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비례대표 상당수를 양보했기 때문에 지역구에서 그 이상을 확보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출신 인사 70여 명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서는 언론에는 과장되게 표현된 것 같다면서 청와대 출신이라고 해서 특혜나 불이익이 없게 공천 룰에 따라 엄격하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보수 통합 논의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정계 복귀 등에는 언급이 부적절하다고 말을 아꼈지만, 한국당의 위성정당 창당 계획에는 위장 정당이자 선거법 취지에 반한다고 매섭게 비판했습니다.
전날 강기정 청와대 정무 수석의 주택 매매 허가제 발언에는, 당과 전혀 협의한 적이 없으며 굉장히 강한 국가통제 방식으로 시장 경제에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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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보수 통합 논의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정계 복귀 등에는 언급이 부적절하다고 말을 아꼈지만, 한국당의 위성정당 창당 계획에는 위장 정당이자 선거법 취지에 반한다고 매섭게 비판했습니다.
전날 강기정 청와대 정무 수석의 주택 매매 허가제 발언에는, 당과 전혀 협의한 적이 없으며 굉장히 강한 국가통제 방식으로 시장 경제에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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