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개인위치정보사업은 특정 개인의 위치정보를 수집해 위치기반서비스 기업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방통위는 17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후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계획의 타당성, 기술적·관리적 보호 조치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나 인가 신청을 원하는 법인은 전자 민원 홈페이지나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고, 사업 계획서를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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