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해 말 기준 신도시 주민등록 인구가 만7천4백여 명으로 3개월 전보다 천백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신도시 주민 중에는 안동과 예천에 거주하던 사람이 절반이 넘고, 다른 시·도에서 전입한 인구는 12.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도시에는 올해 일·가정 양립지원센터와 정부 경북지방합동청사가 준공합니다.
허성준[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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