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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미호요의 2020년 출시예정작 ‘원신’이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14일 미호요는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 출시를 발표했다. 지난 2019년 11월 지스타를 통해 처음 공개된 ‘원신’은 다양한 캐릭터, 높은 자유도, 원소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을 담은 오픈월드 RPG다.
‘원신’의 이야기는 판타지 세계 ‘티바트’에서 시작한다. 이용자들은 모험과 퍼즐로 가득한 세계에서 ‘여행자’라는 신비로운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대륙의 비밀들을 파헤친 뒤,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자신만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귀여운 페이몬의 동행 아래 대륙의 다양한 풍경들과 여러 문화가 섞인 도시, 던전을 탐험할 수 있다. 이 밖에 최대 4개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조합하고, 7가지 원소의 힘을 사용해 무장한 적들을 무찌르며 복잡한 퍼즐들을 풀 수 있다.
한편 미호요는 닌텐도 스위치 출시 일정을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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