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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으로 새해 ‘건강여행’ 갈까…투몬 조깅, 람람산 트레킹, 타무닝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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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정부 관광청, 새해 ‘건강여행’ 4곳 추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괌정부관광청은 14일 투몬비치 조깅, 람람산 트레킹, 타무닝-아가냐 하이츠 음식거리 등 새해 건강여행지 4곳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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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관광청이 ‘건강여행’으로 추천한 투몬비치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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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관광청은 투몬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달리는 상쾌함을 느끼기에 적합한 장소 중 하나로 페일 산 비토스 로드(Pale San Vitores Road)를 소개했다.

괌에서 인기 있는 야외 달리기 장소로 평판이 나 있는 이 곳은 경사가 완만해 초보자도 쉽게 달리고, 투몬 만의 정취와 매력을 모두 접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이곳의 석양이 아름다워 해질녘 산책과 달리기도 새해 리프레시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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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관광청이 ‘건강여행’으로 추천한 마이티 퍼플 카페의 자연친화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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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의 음식은 건강한 이곳 식생이 주는 선물이라는 평판을 얻고 있다. 타무닝과 아가냐 하이츠에 위치한 심플리 푸드(Simply Food)는 채식주의자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버섯을 사용한 요리부터 두부로 만든 쉐이크까지, 건강 푸드의 구색이 충분하다. 헤븐리 베지 (Heavenly Veggies) 역시 현지인, 관광객 모두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하갓냐 마이티 퍼플 카페(Mighty Purple Caf&eacute;)는 건강 간식 외에 슈퍼푸드인 아사이베리가 듬뿍 들어간 아사이볼(Acai-bowl)을 선보인다. 보양음료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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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관광청이 ‘건강여행’으로 추천한 우마탁 람람산~메리조 하이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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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코스, 긴 코스 다양하게 마련된 괌의 트레킹 명소 중 남부에 있는 우마탁 지역의 람람산에서부터 메리조에 위치한 프리스트 풀까지의 코스는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괌의 매력을 내려다조며 조망할수도, 가까이서 생태의 건강함을 흡입할 수도 있겠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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