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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라' 박명수 "남창희, 착하지도 않았으면 이 퀄리티로는 벌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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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명수/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남창희에 대해 냉철하게 조언했다.

13일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박명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윤정수와 남창희를 두고 토론하기 시작했다.

남창희는 박명수에게 "제가 어떤 후배인가"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상당히 오래된 친구다. 여태 버티는 모습을 보고 생명력이 강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개인적으로도 착한 동생이다. 착하기 때문에 이 퀄리티로 여태 버틴 거다. 그러지 않았으면 벌써 아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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