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앞 에듀타운, 삼성 직주근접 더블프리미엄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 16일 오픈

국제학교, 특목고 품은 최고 학세권…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삼성전자 산업단지 특급 호재

[헤럴드경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춘 입주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프리미엄, 자녀 교육에 꼭 필요한 학세권 프리미엄의 여부이다.

직주근접의 경우,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 문화가 정착됨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여가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비중이 증가하면서 입주요건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 평가받고 있다. 또한 풍부한 교육 여건을 갖춘 학세권은 부동산 시장에서 불변의 프리미엄으로 그 굳건함을 견고히 유지하고 있다.

평택 고덕신도시 최고 입지인 A44블록에 위치할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의 경우, 명품 학세권과 직주근접의 더블프리미엄에 공세권과 쾌속교통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삼성전자 산업단지의 대규모 조성 계획에 따라 직주근접의 최고 프리미엄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수도권 남부 최대 자족도시로의 미래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차세대 최첨단 반도체 전용 산업단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390만 6000㎡ 규모이며 2020년 2기 완공 예정이다. 추후 3, 4기까지 건립되면 생산 유발효과와 일자리 창출로 상생발전 가능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한 삼성전자에 따르면 평택에 들어서는 파운드리 신공장은 2030년까지 국내 연구개발(R&D) 73조원 및 최첨단 생산 인프라 60조원 등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13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경기 기흥과 화성에만 있던 파운드리 공장이 평택까지 확대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더욱 높아질 고덕신도시 미래가치의 귀추가 주목된다.

황금 입지에 들어설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은 교육 인프라까지 특급으로 갖췄다. 교육특화 단지의 경우, 송도신도시와 세종시를 벤치마킹해 5만여 평 규모의 에듀타운이 조성된다. 세계 200위권 내 외국대학, 초중고 국제학교 유치를 추진 중에 있으며, 빠르고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숲세권도 빼놓을 수 없다. 함박산근린공원, 서정리천수변산책로, 자전거도로, 저류지 등에서 일상의 휴식을 누리는 가운데 진정한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다.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비롯해 KTX 및 SRT 동시 정차구간인 SRT지제역도 위치해 교통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 전 세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로 구성되며, 무엇보다 고덕신도시 최초로 5Bay 혁신평면으로 설계된 점에 주목해야 한다. 기존 3Bay와 4Bay에서 보다 진화된 설계로, 통풍과 채광이 훨씬 뛰어나며 넓은 조망권 확보가 가능해 삶의 질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회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직주근접 프리미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자녀의 교육환경까지 신중히 고려하는 이들이라면 직주근접 프리미엄과 교육 프리미엄까지 갖춘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에서 모든 것을 다 누리는 행복한 삶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은 오는 16일(목)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47-4에서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 이를 기념해 오픈일부터 3일간 C사 명품백 추첨과 방문고객 컵라면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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