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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8강 선착 男축구 중계 6.2%-올림픽 본선행 女배구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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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환호하는 이동준
(송클라[태국]=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2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이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동준이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0.1.12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남자 축구와 여자 배구 모두 승리의 밤이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6분부터 9시 9분까지 JTBC가 중계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2차전 한국-이란전 시청률은 6.195%(이하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전날 태국 송클라의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전에서 이동준과 조규성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2-1로 이기면서 8강에 선착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주포 김연경
(서울=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주포 김연경이 12일 태국 나콘랏차시마 꼬랏찻차이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결승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국제배구연맹 제공]



전날 오후 7시 52분부터 10시 5분까지 MBN이 중계한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여자 배구 결승전 시청률은 5.395%였다.

한국은 전날 태국 나콘랏차시마 꼬랏찻차이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난적 태국(14위)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0 25-20)으로 누르며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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