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 2019.12.26. radiohead@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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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청와대 측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와 관련한 논의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부 언론에서 '청와대와 법무부가 윤 총장 징계절차에 착수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해당 기사를 거론하며 "무엇을 근거로 해서 청와대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는지조차 보도되어 있지 않다"며 "그 근거가 무엇인지 밝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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