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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대안신당 공식 창당...최경환 대표 "제3세력 통합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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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에서 분리된 대안신당이 오늘 국회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최경환 의원을 신임 당 대표로 추대했습니다.

최 신임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초선인 자신을 추대한 건 기득권을 내려놓고 진보개혁 정권의 재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라는 뜻이라며, 이 순간부터 대안신당은 제3세력 통합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무소속 의원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제3세력 통합 추진을 위한 원탁회의에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현역 8명을 보유한 대안신당은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과 새보수당에 이어 원내 5당이 됐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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