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육군 미래사령부 방문…현대화 비전 및 추진전략 등 확인
6.25전쟁 70주년 맞아 한국전참전비도 참배
서욱 육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지난해 12월3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9-2차 코리안 매드 사이언티스트 콘퍼런스(Korean Mad Scientist Conference)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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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12일부터 18일까지 4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공식 방문한다.
육군은 이날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서 총장은 방미기간 동안 미국 육군참모총장 등 고위급 인사와 만나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상호 교류협력방안 등에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서 총장은 미 육군 미래사령부 등을 방문해 ‘미 육군의 현대화 비전 및 추진전략’ 등을 확인하고 ‘첨단과학기술군으로의 도약을 통한 미래 육군 건설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서 총장은 방미 첫날인 12일(현지시간)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미 한국전참전비도 참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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