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상황’ 논의…홍남기 부총리·성윤모 장관도 참석
회의는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대신해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회의를 주재하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참석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 상황이 유가 등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펴야 하는 만큼 홍 부총리와 성 장관도 참석할 예정”이라며 “주초에 NSC 상임위가 열리긴 했지만 이란 문제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현지 교민들의 안전 여부 등을 점검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다시 한번 상임위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리핑 하는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6일 오후 청와대에서 고민정 대변인이 청와대 조직ㆍ기능 재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1.6 cityboy@yna.co.kr/2020-01-06 14:28:23/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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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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