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사자 / 사진=태사자 박준석 인스타그램 |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태사자가 '슈가맨' 출연 이후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이동윤이 과거 범죄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9일 스포츠조선은 이동윤이 과거 범죄 행위에 연루돼 경찰에 체포됐으며 한 달 넘게 유치장 신세를 지고 나온 뒤 보고관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동윤과 알고 지냈다는 지인의 주장을 공개했다. 그는 "이동윤이 멋모르던 어린 시절 여러 친구들과 무리를 이뤄 어울리면서 그런 행동을 했다. 당시(과거 태사자 활동시기)에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발달하지 않아 쉬쉬하면서 이런 사실이 공개되지 않고 활동할 수 있었지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데다 최근 활동을 시작하면서 뒤늦게 알려진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이동윤의 과거 범죄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이동윤이 전과자라며 "중학교 때 '빽치기'(핸드백을 가로채는 절도행위의 속어) 하다 경찰에 잡혀서 몇 개월 살다 나왔다. 이후 보호관찰 도중 미국으로 이민 갔다"고 주장했다.
태사자는 지난해 11월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멤버들의 계약 소식이 전해지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이동윤의 과거 범죄 의혹으로 활동 재개를 앞둔 태사자의 행보에 적신호가 켜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동윤은 현재 미국에 있는 상태다. 그는 최근 태사자의 화보 촬영차 한국에 왔으나, 7일 다시 출국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