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모든 상황을 시시각각 보고받고 있고, 교민 안전에 대해서는 상황 발생 시 경우의 수에 따른 대처 준비 등 많은 조치가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제와 관련해서는 어제 확대 거시금융 회의를 열어 예상되는 파장과 대책을 논의했다며, 보통 1주일에 한 번만 열리지만 이번 주에는 한 번 더 열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늘 오전에도 경제관계 장관 회의가 열려 경제 전반의 상황을 공유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요청한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해서는 엄중한 상황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대처하려 한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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