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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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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교민 안전·경제 영향 만반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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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이라크 미군 기지 보복 공격과 관련해 청와대는 교민 안전과 경제에 미칠 영향을 중심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모든 상황을 시시각각 보고받고 있고, 교민 안전에 대해서는 상황 발생 시 경우의 수에 따른 대처 준비 등 많은 조치가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제와 관련해서는 어제 확대 거시금융 회의를 열어 예상되는 파장과 대책을 논의했다며, 보통 1주일에 한 번만 열리지만 이번 주에는 한 번 더 열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늘 오전에도 경제관계 장관 회의가 열려 경제 전반의 상황을 공유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요청한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해서는 엄중한 상황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대처하려 한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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