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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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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전 남양주시장 총선 출마…한국당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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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이석우 전 경기 남양주시장은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 출마하고자 자유한국당 남양주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연합뉴스

이석우 자유한국당 남양주을 예비후보
[이석우 예비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전 시장은 "흔들리는 대한민국과 주춤거리는 남양주시를 바로 세우는 명석한 비전이 필요한 때"라며 "어려움 속에서도 끝내 해결해 냈던 우직한 일꾼답게 사명을 갖고 다시 한번 신발 끈을 조인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더 좋은 환경,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시민들의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독식으로 인해 태만해진 현 정부를 심판할 것"이라며 "시민의 시름을 덜고 다시 희망찬 남양주를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4∼6기 지방선거에서 내리 당선되면서 3선 남양주시장을 지냈으며 퇴임 후 자유한국당 남양주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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